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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영훈 - 노을의 연가
그댈향한모습인걸
허락된적 없었던 사랑
끝없이 나를 버려야 했고
처음부터 내게
끝없이 감싸 안아야 했지
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테니까
항상 멀리 있는 당신을
떠나보낼수 밖에
사랑해야 했던 나는
하지만나그댈위해
수 없이 난 울어야 했고
모습인걸 향한 그댈
더 많이 애원 해야만 했지
허락된적없었던사랑
다시 어떻게든 당신을
처음부터 내게
곁에 둘 수만 있다면
나를 버린 내기억된다면 그대로
그만 잊어주길 바라는
울어도 지쳐 헛된 기다림에
그대 둘 곳없는 시선에
살아볼께
난 고갠 끄덕였지만
내겐 소중 했으니
쉽게보내긴싫어
다 지난 사랑 이래도
위해 하지만 나 그댈
어떤 말이라도 해주렴
떠나 보낼 수 밖에
다시 돌릴 수가 없다면
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테니까
끝내 못했던 나 잡지
처음부터 내게 허락된 적
사랑한 그렇게 그대를
없었던사랑
오늘도 원망할 뿐이였지
그댈 향한 모습인걸
무너져 가는 나를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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